건강칼럼
전문 의료진이 전하는 올바른 건강 정보와 치료 이야기
화병은 마음이 아니라 몸으로 옵니다 — 가슴, 목, 머리, 잠
화병은 마음의 병이라고들 하시지만, 진료실에서 실제로 꺼내시는 이야기는 대부분 몸 이야기입니다. 가슴에서 치밀어 오르는 느낌, 목에 걸린 느낌, 오후에 올라오는 두통, 위는 뜨겁고 아래는 찬 몸, 누우면 꼬리를 무는 생각까지 화병이 몸에 나타나는 자리를 하나씩 짚어 드립니다.
가슴이 답답한 게 다 화병일까요 — 화병의 기준과 자가진단
진료실에서 가장 자주 듣는 말씀이 “가슴이 답답합니다”입니다. 며칠 답답한 것과 화병은 어떻게 다른지, 집에서 해 보실 수 있는 자가진단과 검사에서 안 나오는 이유를 정리했습니다.
잠드는 힘을 되찾는 길 — 불면증, 한의원에서는 이렇게 봅니다
한의원에 오신다고 오늘 밤 바로 주무시게 되지는 않습니다. 같은 불면을 4갈래로 나누어 보는 법과 한약·침이 손대는 자리, 그리고 얼마나 걸리는지를 정리했습니다.
수면제를 끊고 싶으신가요 — 오래 쓰면 생기는 일과 줄이는 순서
수면제는 나쁜 약이 아니라 짧게 쓰도록 만들어진 약입니다. 오래 쓰면 생기는 일과, 갑자기 끊지 않고 줄여 가는 순서를 정리했습니다.
몸은 왜 잠들지 못할까 — 불면증의 원인
잠은 켜는 것이 아니라 브레이크에 가깝습니다. 밤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는 이유를 열, 기력, 다른 병, 장, 나이까지 나누어 짚었습니다.
못 드는 잠, 깨는 잠, 이른 새벽 — 불면증의 3가지 얼굴
같은 불면이라도 못 드는 잠, 깨는 잠, 이른 새벽은 뒤에 있는 것이 다릅니다. 3가지 얼굴을 나누는 법과 유형별로 어디부터 손대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.
몇 시간 못 자면 불면증일까요 — 기준과 자가진단
몇 시간 주무셨는지보다 다음 날 낮이 어떠신지가 먼저입니다. 눕고 30분, 깨고 30분, 일어나려던 시각보다 30분 — 주 3일 3개월이라는 기준과 집에서 해 보시는 자가진단 5가지를 정리했습니다.
배를 직접 눌러 봅니다 — 한의원에서 복통을 보는 법
한의원에서는 손으로 배를 눌러 봅니다. 복진에서 읽는 3가지 소견과 진료 순서, 한약·침·뜸으로 다루는 방향, 그리고 얼마나 걸리는지를 있는 그대로 말씀드립니다.
신경성이라는 말을 들으셨다면 — 검사가 깨끗한데도 아픈 이유
검사는 구조를 보고, 기능성 복통은 일하는 방식과 예민함의 문제입니다. 신경성이라는 말이 기분 탓이라는 뜻이 아닌 이유와, 예민함을 키우는 4가지를 정리했습니다.
쥐어짜듯, 쓰리듯, 묵직하게 — 통증의 결이 알려 주는 것
통증에는 결이 있습니다. 쥐어짜듯·쓰리듯·묵직하게·콕콕 — 어떻게 아픈지와 식사·배변과의 순서를 함께 보면 어느 장기가 보내는 신호인지 크게 좁혀집니다.
참지 마시고 검사부터 받으셔야 하는 배 아픔
배가 아플 때 가장 먼저 하실 일은 원인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급한 것인지 아닌지를 가리는 일입니다. 오늘 밤이라도 응급실로 가셔야 하는 신호, 며칠 안에 검사를 잡으실 신호, 그리고 지켜보셔도 되는 경우를 나눠 말씀드립니다.
윗배, 아랫배, 옆구리 — 배 아픈 자리로 원인 좁히기
배 안에는 하는 일이 다른 장기들이 겹겹이 들어 있습니다. 윗배·배꼽 둘레·아랫배·옆구리, 아픈 자리마다 먼저 살피는 것이 다릅니다. 집에서 눌러 보시는 요령과, 아픈 자리와 실제 문제가 어긋나는 경우까지 짚어 드립니다. 배 아픔 다섯 편의 첫 번째입니다.